'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 2쇄 출판!

1960년대의 첨단 기술인 화학은 지금으로 따지면

AI 디지털 기술과 맞먹는 위상을 가졌을 겁니다.

 

예나 지금이나, 그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은 늘 자본과 긴밀한 관계이기 마련인데,

유독성 화학 물질의 위험성을 알린 레이첼 카슨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AI 데이터 센터를 유지하기 위한 전력 수요가 엄청나게 급증하면서

전 세계 재생에너지 전환에 찬물이 끼얹어지는 상황이라고 하니,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말이

원래 의도와는 다른 의미에서 사실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길 바랍니다.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2쇄가 나왔습니다.

(진로툰 3쇄에 이어 연달아 들리는 증쇄 소식입니다.)

 

옥이샘의 환경책이 나오기까지 도움 주신 분들과 독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옥이샘의 어린이 환경 도서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6395595

 

지구보다 우리가 걱정이야! - 예스24

재미있는 옥이샘 만화와 함께기후 환경 문제를 알기 쉽게 쏙쏙 이해해요! 환경과 기후 위기에 관한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섯 번째 대멸종을 거론할 만큼 지구의 위기는 이제 현실이

www.ye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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