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tCge79IFBzA?si=FQ_xNxmUX2lmtffh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작은 연못을 만들어 보았습니다.홍백 메다카 송사리와 생이 새우 몇 마리가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보기에 무척 신기한가 봅니다. 물을 거의 갈아주지 않아도수초와 흙의 힘으로여과가 되는 왈스타드 방식(Walstad Method) 세팅인지라,먹이 급여와 증발하는 물보충 말고는 딱히 손이 가지 않습니다. 꼭 도자기 수반이 아니더라도버려진 리빙박스를 활용해도 괜찮아요. 교실에 유리 어항이 부담스러운 분들께는이런 수반 형태를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pDIcAScMVR8위의 수초 어항들은 모두 '왈스타드 메소드'를 기반으로 한 무환수 무여과 세팅입니다.(물을 거의 갈지 않아도 되고, 인공 조명이나 여과기 등 전기 시설이 필요없습니다.증발하는 물 보충 정도와 생물의 먹이 급여를 제외하고는 손이 가는 일이 없어, 관리가 매우 수월합니다.) ※왈스타드 메소드 (Walstad method) : 미국의 다이애나 왈스타드 박사가 고안한 방법으로 수초와 바닥재를 이용해서 어항 내의 생태 평형을 이루게 합니다. 생물의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양분 삼아서 수초가 자라고 이 과정에서 암모니아와 질산염 제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여과기 없이도 거의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바닥재의 박테리아도 수질 정화에 한몫을 합니다. 3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