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넘은 토끼..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닌 산입니다. 우리를 억누르는 고민이나 역경도 알고보면 우스꽝스러운 과대망상일 수 있다..라는 걸 나름대로 표현하려 했던 아크릴 낙서 ㅋ 이런 걸 자꾸 그렸던 걸 보면, 그때 사는 게 힘들긴 힘들었나 봅니다 ㅋ 처음으로 그렸던 정물화 캔버스에 두껍게 느껴지는 마티에르를 좋아했습니다. 교대 재학 시절 ,자취방 냉장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