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을 이야기로 바꾸는 6학년 국어 수업 때 동기 유발로 만들어 본 영상입니다. 아이들과 쓴 극본으로 만든 간단한 영상을 활용했어요.. (왕따 전학생 이야기와 최근의 영어 만능 주의를 살짝 비꼬아 급하게 만든 극본입니다. ㅡㅡ;;;) 원래는 동영상으로 찍어보려고 캠코더를 들이밀었더니, 아이들이 많이 쑥스러워 해서 이런 형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우리 반은 남자 4, 여자 10명의 여초 학급입니다 ;;;) 무비 메이커..이런 식으로 간단히 활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퀄리티를 살려서 다시 만들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