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받은 구피는 정말 예쁘네요.(교실에 세팅한 어항으로 40*26*30cm 사이즈입니다.) 깨눈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곧 출산이 다가온 듯 해요. 푸릇푸릇한 수초와 빨간 구피는 궁합이 잘 맞네요. 모스볼에 자꾸 이끼가 엉겨붙어서 유리볼에 가두어 버렸습니다. 왈스타드 방식의 수초항에 좀 과밀인 듯 하여유어와 암컷을 프라배 수조에 따로 이주시켰답니다. https://youtu.be/gh5xFiAAFAs?si=D-9SIlKnNK-1OzKD(↗광합성으로 뽀글뽀글 산소 방울이 나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교실 물생활에서 구피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수온 유지를 위해 히터가 필요하고,고정 구피의 경우 은근히 사육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또한 수초로 여과하는 왈스타드 방식에서는 과밀을 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