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고양이' 와 마찬가지로 제대했던 2002년에 그렸던 만화입니다 ^^
2002년 군대를 막 제대했을 때 (교대를 입학하기 전이었죠.) 그렸던 만화입니다. 나름대로 추억이 많았던 만화였어요. ^^ 교대 시절, 컴퓨터 교육 수업 때 만들어 본 간이 에니메이션 동영상이에요.^^ 같이 자취하던 동생들이랑 목소리 녹음도 하고 급하게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졸작이지만, 아이들한테 보여주면 나름대로 좋아 하더라구요.ㅋ
교사대 통폐합 자립형사립고 비정규직 노동자 인권 군인 인권 식민지 근대화론 노동자 인권 노동자 인권 장애인 복지 저작권법 그들만의 정상회담 교대 재학 시절 학보 신문에 연재하던 4컷 신문 만화 원고입니다.
연재 만화 [옥이샘의 교실이야기]는 에듀넷 중앙교수학습센터 에서 한회 먼저 보실 수 있습니다 ^^
강아지도 즐겨 그리던 주제였어요. ^^ 한국화를 교대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배운적이 있었어요. 세필 붓으로 제일 처음 그렸던 복슬이네요. 좀 나아졌네요 ^^; 첫번째 전시회 작품.. 형님 부부한테 선물로 드렸지요. 두번째 전시회 작품이었어요. 김기창 화백 생가가 군복무했던 부대 바로 근처에 있었어요. 김기창 화백의 바보 산수 느낌을 내보려고 그렸던 한국화 습작이었어요.
학창 시절에도, 군대 시절에도, 교대 시절에도 친구들 캐리커쳐를 참 많이 그렸던 것 같아요 ^^
나비입니다. 군복무 하던 시절, 따로 그림그리는 도구가 없어서 검정색 가는 수성펜으로 이런 정밀화를 그리곤 했어요.. 봄 꽃입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검정색 네임펜도 즐겨쓰는 그림 도구였어요. 교대 재학시절, 드로잉 시간에 봄의 이미지를 그려보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나요?-_-ㅋ
실과 교육 시간에 발표 용으로 그렸던 그림입니다. '멋지다 마사루'라는 만화에 자주 등장하는 컷 구도이죠. 교대 재학 시절, 과외하던 중2 아이가 방학숙제를 해달라는 겁니다. 최일남의 '흐르는 북'을 읽고 만화 독후감 써오기.. 장난 삼아 아래처럼 해주었는 데 멋쟁이 국어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