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후(2019년) 덧붙임 : 일반 A4 종이보다 두꺼운 120g~150g 규격의 A4 종이(팬시페이퍼 , 머메이드지)에 인쇄하면 두꺼운 종이를 덧대지 않아도 됩니다. 수채화물감이나 색연필 사인펜 등 학급 사정에 맞는 채색 재료를 사용하세요. ^^ ★ 분할인쇄 프로그램 다운 및 사용방법 클릭
2008년에 이어 2009년 인디 다이어리 그림 작업도 맡게 되었습니다.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 예약판매 : 우리교육 홈페이지
첨부파일 안에는 원본그림과 스테인드 글라스 도안이 같이 들어있습니다.
만화는 에듀넷 메일링 서비스인 에듀레터에 한달에 한번 연재됩니다. 메일함에서 유익한 내용의 에듀레터 열어보시고 만화에도 관심많이 가져주세용^^
유화물감으로 처음 그려봤던 인물이었습니다 . 자취방에 덩그러니 걸려있던 그림 입체...
2004년 가을호에 실린 제 오프라인 데뷔작 "16살" 입니다. (내용이 격하다 보니, 이 블로그엔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아 일부만 올립니다.) 만화가 사랑한 미술 (박창석,2008,아트북스) 이라는 책에 이 만화에 대한 평론이 실려 있습니다. (...중략..) 특히 날카로운 칼이 지나간 거친 흔적을 이용하는 목판화는 인물형태의 변형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이것이 목판화의 묘미며, 만화가 옥상헌은 이러한 목판화의 효과를 예술적으로 활용했다. 여고생과 교사의 표정에서 두사람의 성격은 물론, 극적 긴장과 만화의 메시지를 심리적 기호로 인지할 수 있다. 이것이 이 만화가 판화의 표현기법을 활용한 이유이자 이 만화의 매력이다. 사실 옥상헌이 오윤의 어느 한작품을 패러디했다기보다, 그의 판화 기법을 만화에 활용했다..
작년 가을에 그렸던 자료입니다. 분할 인쇄를 원하시는 분은 플로터 없이 대형 인쇄하기 (http://oktoon.net/26 )를 참고하세요~!
올해 초에 그렸던 만화입니다. "가갸거겨 병아리"는 제가 교대시절 몸담았던 소모임이름이기도 해요. 여선생님을 주인공으로 새로운 컨셉으로 그려보려고 했지만, 에듀넷 에듀레터에 기존의 교실 이야기를 연재하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잠시 접게 된 만화입니다.
독서나무는 플로터로 출력했습니다만, 분할 인쇄를 원하시는 분은 플로터 없이 대형 인쇄하기 (http://oktoon.net/26 )를 참고하세요~! (혹시 스마트 스크린 필터 차단으로 인해 다운로드가 안되는 경우, 인터넷 옵션 >>고급>>스마트스크린필터 사용 '해제' 체크 )